소지섭, 게릴라 데이트서 ‘천만 영화 vs 시청률 30%’ 선택…”이미 경험했다”

2026년 07월 01일

소지섭 김부장 시청률

게릴라 데이트에서 펼쳐진 ‘선택 게임’

배우 소지섭이 최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의 코너 ‘게릴라하지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됐으며, 진행자 하지영과의 즉석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영화 천만 관객과 드라마 시청률 30%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이 던져지자 소지섭은 주저하지 않고 “영화 천만이요”라고 답했다. 그는 이미 드라마 시청률 30%를 경험한 바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영이 “30%를 달성했을 당시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소지섭은 “예전에는 작품이 조금만 흥행해도 30%, 40%가 나오곤 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의 말 속에는 과거 방송 환경에 대한 회상과 현재와의 차이에 대한 인식이 담겨 있었다.

시청률 공약을 둘러싼 ‘철벽’ 대응

하지영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김부장’의 시청률 전망을 물었다. 소지섭은 “개인적으로 10%만 넘어도 좋겠다”고 조심스러운 희망을 전했다. 그러자 하지영은 “10%를 돌파하면 다음 날 유튜브에 다시 출연하는 것을 공약으로 걸자”고 제안했다.

이에 소지섭은 단호하게 “공약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의 예상치 못한 ‘철벽’ 반응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하지영은 “왠지 10%를 넘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청률 공약을 둘러싼 철벽 대응

윤경호가 내건 파격 공약과 실제 시청률

소지섭과 달리, 다른 배우는 공약에 적극적이었다. 앞서 진행된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경호는 “시청률이 13%를 넘으면 13시간 동안 묵언수행을 하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끌었다. 그의 공약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장치로 작용했다.

그리고 ‘김부장’은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출발을 알렸다. 놀랍게도 2회 만에 시청률 15.7%까지 치솟으며 윤경호의 공약이 현실화될 기미를 보였다. 이는 하지영의 예측이 빗나가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묵언수행 약속을 지키려는 윤경호의 행보

시청률이 15%를 돌파하자 윤경호는 SNS를 통해 장문의 감사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가족여행을 다녀온 뒤 반드시 묵언수행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혀 팬들을 더욱 들썩이게 했다. 그의 진지한 태도는 단순한 홍보용 멘트가 아니라는 인상을 줬다.

일각에서는 윤경호의 이러한 행동이 시청률 공약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진정성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소지섭은 신중한 성격을 반영하듯 공약 설정 자체를 피하며 두 배우의 상반된 접근법이 흥미로운 대비를 이룬다는 분석도 있다.

드라마 ‘김부장’의 흥행 비결과 전망

‘김부장’이 단 2회 만에 15%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드라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먹혔음을 방증한다. 특히 소지섭의 노련한 연기와 윤경호의 코믹한 캐릭터가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기세라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계속 갱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본다.

시청률 공약을 둘러싼 이색적인 에피소드는 드라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윤경호가 실제로 13시간 묵언수행을 펼칠지, 소지섭이 끝내 공약을 걸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부장 #소지섭 #윤경호 #시청률공약 #묵언수행

실시간 랭킹

1 갤럭시, 정일우·유아인 영입설… 류준열 이어 연기 라인업 확장 본격화 2 샘 올트먼, “AI 규칙은 시민이 정해야”…IAEA 모델 국제기구 제안 3 트럼프 재산공개서에 가상자산 수익 2조 원… 전통 사업 수익 크게 앞질러 4 세븐틴 유닛 V8, 디에잇&버논의 전자음악 실험…데뷔 사흘 만에 55만 장 돌파 5 NYPD 내부 문서가 포착한 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의 ‘철통 보안’ MSG 결혼식 6 베네수엘라 강진 8일 만, 잔해 속 경비원 구조…참상 속 빛난 생환 7 소지섭·지성·남궁민, 70년대생 원조 미남들이 펼치는 올여름 주말극 삼파전 8 키이우 새벽, 개전 이후 최대 규모 공습… 미사일·드노 570기 퍼부어 최소 21명 사망 9 美 대법원, 출생 시민권 유지 결정… 트럼프 반이민 정책 ‘직격탄’ 10 홍명보 자진 사퇴 후 다시 불거진 ‘홍명보 신드롬’, 일본 축구계 관심까지 11 류승룡, 백상 방송·영화 대상 최초 동시 석권… 오정세 ‘최성곤 신드롬’ 열풍 12 진종오 의원, 홍명보 감독 라커룸 갈등 제보… 국정감사 앞두고 축구계 파문 13 충청권 202조원 투자 유치…삼성·SK·셀트리온, 반도체·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14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보고회 주재…이재용 회장 AR 글라스 시연·투자 선언 15 쇼박스, 2026년 상반기 4편 연속 흥행 독주…한국 영화 시장 장악 비결은? 16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와 약혼 1년 만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비공개 결혼 17 뉴진스 다니엘, ‘독자 활동’ 정의 두고 어도어와 평행선…갈등 해소 기미 없어 18 美 고용보고서 앞두고 관망…시선은 7월 CPI로 이동 19 ATEEZ 강여상이 전한 ‘What a night, London’…K팝 세 번째 하이드파크 헤드라이너의 순간 20 허경환 “15년 하다 작년에 정리”… ‘허닭’ CEO 사퇴 직접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