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열애 결별설 재점화…코드 쿤스트, 비연예인 여성과 관계 정리?

2026년 07월 01일

코드 쿤스트 결혼설 부인

8년 열애 끝? 결별설이 다시 불거지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로 작곡가 겸 가수 코드 쿤스트의 결별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그가 8년째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성과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현재 코드 쿤스트는 음악 작업과 방송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실 코드 쿤스트의 열애설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2023년이었다. 당시 다른 매체는 그가 미모의 직장인 여성과 패션·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는 점이 오히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왼손 약지에 커플링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정작 본인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아 모든 게 추측의 영역에 머물렀다.

이후 OSEN의 단독 보도를 통해 상대가 1989년생 동갑내기이며, 만 8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구체적인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코드 쿤스트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관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는 짧은 답변으로 열애를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았다. 특히 당시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유죄인간’으로 불리던 시기였기에 대중의 관심은 더 컸지만, 그는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함구 일관, 그러나 결혼설에는 즉각 반응

흥미로운 점은 코드 쿤스트가 유일하게 입을 연 사안이 바로 ‘결혼설’이라는 대목이다. 열애설이 처음 제기된 지 약 1년 후,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팬이 “결혼하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코드 쿤스트는 “절대 아닙니다”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열애설과 결별설에는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어떤 답변도 거부했던 그가 유독 결혼설에는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반응한 셈이다. 이 같은 태도 차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결혼은 사생활 중에서도 특히 확대 해석되거나 오정보가 퍼질 가능성이 큰 주제”라며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기정사실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라고 짚었다. 또 다른 분석으로는 “결혼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 아니라면 오해를 풀기 위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시각도 나온다.

함구 일관, 그러나 결혼설에는 즉각 반응

‘나 혼자 산다’ 속 인기와 맞물린 관심

코드 쿤스트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는 만큼, 그의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레 커지는 상황이다. 결별설이 제기된 이후에도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어, 진위 여부는 여전히 미궁 속에 남아 있다.

사생활과 대중의 경계에서

코드 쿤스트의 행보는 연예인에게 사생활 보호와 대중의 알 권리가 충돌할 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열애와 결별에 대해선 철저히 함구하면서도, 결혼처럼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 자신의 미래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 같은 태도는 앞으로도 그의 사생활 관련 보도가 나올 때마다 참고할 만한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코드 쿤스트가 자신의 음악과 방송 활동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 그리고 결별설의 진위가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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