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 신예능 ‘아이돌 수련회’, 4팀 보이그룹 24명 출격…댄스 신고식부터 스파이 추리까지
2026년 07월 02일

MBC M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수련회’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CLOSE YOUR EYES, 아홉(AHOF), idntt, FLARE U(플레어 유) 등 서로 다른 보이그룹 4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총 24명의 멤버들이 함께 수련회를 떠나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각 팀의 고유한 개성과 멤버 간 케미스트리는 물론,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치열한 승부욕과 반전 예능감까지 담아내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구상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조교로는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해온 붐과 다양한 아이돌 게스트와 진행을 함께한 조나단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두 조교가 어떤 방식으로 멤버들을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댄스 신고식과 즉석 대결, 스파이 추리 게임까지
수련관에 도착한 멤버들은 입소식을 마친 뒤 곧바로 댄스 신고식을 치른다. 24명이 각자 준비한 춤을 선보이며 24가지 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CLOSE YOUR EYES의 장여준, 아홉의 차웅기, idntt의 김도훈이 즉석에서 춤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댄스 신고식 이후에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이어진다. 여기서는 게임을 방해하는 스파이 ‘모난돌’을 찾아내는 추리 게임이 진행된다.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견제가 끊이지 않는 심리전이 펼쳐지면서, 원래 화합을 목적으로 한 수련회가 의심과 배신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한다는 설정이다. 제작진이 의도한 반전 포인트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멤버들의 각오…“컴백 무대보다 더 연습했다”
출연진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각별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 멤버는 “컴백 무대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다”며 이례적인 각오를 전했다. 또한 배우 변우석에 빙의한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한 멤버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이 최근 몇 년 사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게임 형식에서 벗어나 수련회라는 콘셉트에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팬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멤버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팀 간 교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 같은 포맷이 아이돌 팬덤의 관심을 끌며 새로운 예능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방송 일정과 향후 전망
‘아이돌 수련회’는 오는 7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MBC M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아직 정식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예측되지는 않았지만, 참가 그룹들의 팬덤이 두터운 점을 고려하면 초반 관심도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일회성 콘텐츠를 넘어 시리즈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첫 회 반응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보이그룹 팬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예능적 재미와 진정성을 얼마나 담아내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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